728x90 SMALL 건강 레시피147 곰팡이 핀 딸기, 무른 딸기 먹어도 되나요? 요즘 길거리에서는 음료와 빵, 케이크 등 딸기를 이용한 메뉴 홍보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도 붉고 반질반질한 빗 깔을 뽐내는 딸기가 시선을 빼앗는데요. 딸기는 생과일로 먹기도 하고, 음료, 케이크, 아이스크림, 타르트 등을 만들 때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 딸기잼을 만들어 빵이나 떡에 얹어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딸기는 유독 곰팡이가 잘 생기고 잘 무르기 때문에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찜찜한 딜레마 상태에 자주 빠지게 됩니다. 곰팡이 핀 딸기, 무른 딸기 먹어도 될까요? 도려내고 먹으면 괜찮을까요? 무른 딸기 먹어도 '된다' 무른 딸기는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먹어도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딸기는 수분이 많아서 쉽게 무릅니다. 약 89% 정도.. 2023. 3. 23. 남은 식빵 보관법 해동 방법까지 알아봅시다! 남은 식빵 보관법 해동 방법까지 알아봐요 식빵은 다른 빵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사게 돼 보관이 필수인 음식입니다. 하지만 밖에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생기거나 표면이 굳어 맛이 없어지는데요. 오늘은 삼형제고기와 함께 식빵 보관법과 냉동 식빵 해동 TIP을 알아보도록 해요:) 식빵을 보관할 때 고민하게 되는 게 냉장실과 냉동실 중 어디에 넣어둘지입니다.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오래 보관할 순 있겠지만 한 덩어리로 얼어 버려 낱장으로 꺼내 먹기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또 얼렸다 녹은 식빵은 뻣뻣하고 냉동실 특유의 음식 냄새가 뱁니다. 부드러운 빵의 식감 보존을 위해 냉장실에 넣는다면 다른 문제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일단 저녁에 넣어두고 다음날 아침에만 꺼내도 식빵 .. 2023. 3. 22. 사과 오래 보관 하려면 이렇게 온 가족이 다 먹고도 넉넉하게 남은 사과, 어떻게 보관해야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온도에 따라 신선함이 달라져요! 과일을 보관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온도입니다. 과일마다 맛있는 온도가 따로 있는데, 이를 알고 보관 후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온에 강한 사과나 배, 포도, 단감, 키위 등은 0~3도에 보관하도록 하고,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대로 복숭아나 감귤 등은 저온에 민감한데요. 복숭아의 경우, 천도와 황도계 복숭아는 5~8도, 속이 하얀 백도계 복숭아는 8~10도에 보관해야 풍미가 살아있고 과즙이 풍부한 복숭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열대 과일인 바나나나 파인애플은 상온에 두는 게 좋은데요. 바.. 2023. 3. 21. 스트레스 해소 음식, 스트레스에 좋은 세로토닌 식품 추천 스트레스 해소 음식, 스트레스에 좋은 세로토닌 식품은? 음식은 스트레스 완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은 물론 감정 조절에까지 영향을 미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아 미칠 것 같은 상황에서 먹으면 도움이 되는 '스트레스 해소 음식'을 소개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땀이 뻘뻘 날 정도로 매운 음식에 손이 가나요?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은 자연 진통제인 '엔도르핀'을 생성하는데, 매운맛이 통각 세포에서 감지되면서 내외에서는 이 통증에 대응하기 위한 엔도르핀을 분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엔도르핀이 몸 안에 돌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중독적인 현상을 불러일으키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어 악순환이 .. 2023. 3. 20. 이전 1 ··· 32 33 34 35 36 37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