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보관법, 버터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

 

버터와 마가린, 뭐가 건강상 더 좋은지에 대한

논쟁은 수십 년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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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한다면 어떤 걸 먹어야 할까요?

다양한 버터의 종류 고르는 팁과 함께

올바른 버터 보관법, 먹는방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버터 고르는 팁

 

버터의 다양한 종류는 함유된 성분,

제조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공버터, 마가린에 들어가는 야자 경화유,

팜유 등의 가공유지들은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각종 심혈관 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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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때에는 꼭 성분표에

유크림(100% 우유로 만들거나

유지방 함량이 80% 이상인 것) 함량,

가공유지 첨가 유무, 축산물 가공품의 유형이

버터로 표기되어 있는 천연 버터,

발효버터를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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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용도에 따라서 천연 버터는 요리용으로,

젖산균이 들어있는 발효버터는 빵에 발라 드시거나

날 것 그대로 먹는 용으로

기호에 맞게 골라주세요.

버터 보관법

 

​버터를 통째로 보관하면서 사용하게 되면

위생적이지 않으며, 잘못 보관할 경우

마르거나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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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버터의 특성상 곰팡이가 조금이라도

피어 있다면 전체적으로

곰팡이균이 퍼져 있을 수 있습니다.

섭취 시 식중독, 복통 등의 현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버리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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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딱딱한 버터를 실온에

30분 이상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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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이 포일을 버터 단면의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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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간이 되면 도마 위에 버터의 포장지를 펼쳐

일정한 간격으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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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로로 한번 더 자른 뒤, 자른 종이 포일에

버터를 감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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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밀폐용기를 준비해 주고,

소분한 버터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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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린 버터 보관법은 서로 달라붙지 않고

필요한 만큼 한 조각씩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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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닫아 완전히 밀폐한 후

냉장 보관은 6개월에서 8개월을,

냉동 보관은 2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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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과정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한 번 해두면 오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번거로우신 분들을 위한 냉동 보관 팁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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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퍼백에 전분가루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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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른 버터를 지퍼백에 넣은 후

전분가루가 잘 묻도록 흔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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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냉동 보관하시면 전분으로 인해

서로 달라붙지 않아 하나씩 사용하기

편리한 버터 보관법입니다.

버터 먹는 법

 

버터는 빵에 발라 먹기도 하고,

다양한 요리에 쓰이기도 하는데요.

이때 냉동된 버터를 사용하기 불편하시다면

컵을 이용해 빠르고 쉽게 버터를 녹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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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뜨거운 물을 받아 데워준 뒤,

물을 비우고 컵으로 딱딱한 버터를 덮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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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버터는 너무 센 불에서 조리하면

연기가 나고 탈 수 있으니

알맞은 온도에서 조리해 주세요.

버터, 몸에 해로울까?

 

천연 버터에 함유된 많은 포화지방이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

건강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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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학 연구진 연구결과에

의하면 약 50만 명을 대상으로 한

포화, 불포화지방산이 심장질환과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 기존 80개의 연구결과를

취합해 분석하였을 때, 포화지방이

심장 관련 질환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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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한 버터는

건강을 해친다는 증거가 없으며,

오히려 버터에는 비타민A, 비타민E,

셀레늄, 레시틴 등 좋은 성분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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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여겨 볼 것이 라우르산입니다.

라우르산은 포화지방산임에도

면역력 강화, 항균, 항염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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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올레인산이 약 30%, 필수지방산인 리놀산이

약 3%에 이르는 것도 버터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고칼로리 음식이며 많이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다는 정확한 연구결과도 없기 때문에

적당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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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알아본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따뜻한 댓글이나 공감 하나 부탁드려요.

우리 가족 건강 레시피를 전해드리는

삼형제고기는 서로이웃 서이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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