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알고 마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잔 고르는법부터 와인 적정 온도,
와인 보관하는 방법 등
와인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와인잔 고르는법
레드와인
진한 풍미를 위해 입구와 볼이 넓은 잔
화이트 와인
레드와인잔에 비해 좁고, 크기가 작은 잔
스파클링와인
폭이 좁고 긴 잔
와인잔이 준비가 되지 않은 경우,
입구가 넓은 유리잔에 마시는 게 좋은데요.
종이컵만은 꼭 피해야 합니다.
와인 보관 방법
와인의 맛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보관방법입니다.
와인 보관은 와인셀러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와인셀러가 없어도
훌륭한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를 이용하면 됩니다.
특히 일반 냉장고에 보관을 하게 된다면
야채 칸에 넣어 온도를 유지해 주도록 합니다.
레드와인의 경우 냉장고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한 달 이상 보관하지 않으며,
절대 상온인 양주 진열장에
보관하지 않도록 합니다.
와인 칠링 뜻
칠링 Chilling은 냉각이라는 뜻으로,
와인 칠링은 와인을 냉각시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차가운 온도를 유지시켰을 때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은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 타닌이 적거나
최근 빈티지의 레드 와인 등이 있습니다.
와인 칠링 방법으로는 와인냉장고, 셀러,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쿨러,
얼음이 없을 때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 쿨러,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이동용 쿨러,
아이스 버킷 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와인 적정 온도
와인을 더 맛있게 마시려면 와인 적정 온도를
맞춰서 마시는 게 좋습니다.
와인은 스타일에 따라 적절한 온도에 마셔야
좋은데, 다른 음료에 비해 조금 더
섬세한 편입니다.
와인 종류별 최적의 온도를 알아보겠습니다.
라이트 레드 와인 12~14℃
레드 와인은 온도의 폼이 광범위합니다.
라이트 바디의 과실향이 많이 나는
레드 와인은 서늘한 느낌이 날 정도로
칠링해서 마셔보세요.
적당한 텐션으로 와인을 프레시 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구입한 중저가
레드와인이라면 냉장고에 30분 정도 칠링한 다음
12~14℃ 사이에 마셔보세요.
칠링 하지 않은 상태보다 훨씬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풀바디 레드와인 18~20℃
풀바디 레드 와인은 온도가 조금 높아야 좋습니다.
부드러운 탄닌과 와인의 풍부한 복합미를
즐기기 적합한 온도는 18~20℃ 사이입니다.
만일 와인 셀러가 없어 와인을 냉장고에
보관했다면 30분 이상 상온에 꺼내둔 다음,
온도를 확인하고 마시는 게 좋습니다.
온도가 너무 낮으면 와인의 아로마가 활성화되지
않고 탄닌도 ㅆ쓰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이트 와인 8~12℃
화이트 와인은 냉장고 보다는 살짝 높은
온도부터가 적합한데, 권장 와인 적정 온도는
보통 8~12℃ 사이입니다.
라이트하고 프루티한 스타일이라면
비교적 낮은 온도로, 오크 숙성을 한
복합미 있는 스타일이라면 12~14℃
사이가 이상적입니다.
스파클링 와인 6~10℃
스파클링 와인은 주로 식전 아페리티프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쾌하게 기분 전환도 하고 입맛도 돋우는
스파클링 와인의 적합한 온도는 6~10℃ 사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심플하거나 스위트하다면
6℃ 전후로 시원하게 마시면 좋습니다.
고급 스파클링 와인이라면 8~10℃가 좋은데
풍성한 아로마와 와인의 미묘한
복합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와인을 맛있게 마시기 위해
적정 온도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와인과 함께 먹을 음식이 있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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