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레시피

우거지 시래기 차이, 시래기 말리는 법까지 알아봐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4. 25.
728x90

우거지 시래기 차이,

시래기 말리는 법까지

영화를 보면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이 있습니다.

그들의 연기는 단숨에 관객의 눈과 마음을

훔쳐 갈 정도로 강력해서 신 스틸러로 부릅니다.

식재료에도 이와 비슷한 조연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거지와 시래기인데요.

둘은 서로 다른 곳에서 태어났지만

같은 영역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거지 시래기 차이, 시래기 말리는 법까지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우거지 시래기 차이는?

우거지배추의 겉잎을 삶아서 말려 놓은 것

말하며 김장철에 지천에 널린

겉잎으로 만듭니다.

콜레스테롤을 잡고 속을 풀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고 푹 끓이는 요리(감자탕, 갈비탕,

돼지국밥)에 잘 어울려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들깨가루와 궁합이 좋습니다.

시래기는 무의 잎과 줄기를 의미하는 무청

잘라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말린 것

말하며 콩가루에 묻혀 시래깃국을 끓이거나

밥을 지을 때 넣어 시래기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은 물론이고,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으뜸 웰빙 식품입니다.

우거지와 시래기 맛있게 먹는 방법은?

우거지 시래기 차이는 우거지는 배추의 겉잎을

삶아서 말려 놓은 것을 말하고,

시래기는 무청의 겉잎이나 무청을 삶아서

말려 놓은 것을 말합니다.

구수하게 먹는 방법은 모두 같습니다.

하지만 우거지 시래기 차이는 식감에서 조금 나죠.

우거지나 시래기를 양념할 때에는 집에서 만든

고추장, 된장, 조선간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구수한 감칠맛이 많이 납니다.

우거지나 시래기를 볶거나 조릴 때는

액젓이나 참치 액을 사용하는 게 좋은데요.

중간 불이나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익히세요.

일반적인 국, 해장국, 매운탕, 전골 등에

우거지나 시래기를 넣어 조리할 때

국물이 중요합니다.

쌀뜨물을 쓰거나 북어 머리나 멸치로 우려낸

국물을 쓰세요.

된장이나 고추장을 넣어 끓이는 국이나 찌개

등에는 쌀뜨물이 더 잘 어울립니다.

단맛이 더 많이 우러나기 때문이죠.

시래기 말리는 법

잘 말린 무청은 채소가 귀하고 일조량이 적어

비타민D가 부족한 계절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말린 시래기를 콩가루에 묻혀서 채 썬 무를 넣고

끓여 낸 뭇국은 고기 한 점 없지만 최고의

보양식으로 여기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다만, 뭇국의 맛은 얼마나 시래기를 잘 말렸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늘과 통풍이 중요

무청은 일광욕을 좋아하는 무말랭이와 달리

볕에 말리면 색이 누렇게 변하고 삶았을 때

식감도 떨어집니다.

반면에 그늘에서 말리면 안쪽까지 잘 마르며

색도 진한 초록색으로 나오고 영양분

손실도 없습니다.

단, 통풍이 원활한 곳에서 서로 겹치지 않게

말려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완전히 건조한 무청은 망 또는 박스에 모아서

보관해 두면 1년 내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연한 식감을 원한다면 한 번 데친 후

말리는 것이 좋고 좀 더 단맛을 가미하고 싶다면

무청을 자를 때 줄기가 아닌 무의 윗부분을

살려서 잘라내면 무에 있는 영양성분을

무청이 흡수하여 먹었을 때 훨씬 맛이 좋습니다.

잘 말린 우거지와 시래기는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하면 봄나물이 나오는 이듬해

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채소가 귀한 겨울철 우거지와 시래기만큼

입맛을 돋우는 재료도 없습니다.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삼형제고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님이라면

현재 아주 특별한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 중이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삼형제의 특별 혜택과 할인 이벤트 소식❗

더 빨리 받는 방법은

👉카카오채널 CLICK

👉인스타그램 CLICK

 


이번 주는 뭘 할인할까?

👉쇼핑라이브 보러가기

 

김주임의 우당탕탕 LIVE🤣 【떡갈비,소세지】

삼형제고기의 라이브 방송

view.shoppinglive.naver.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