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아무거나 쓰지 마세요
음식이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삼형제고기입니다~
오늘은 사용할 때마다 고민되는 밀가루의 특징 및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밀가루 종류와 유통기한, 보관법, 먹는법과
바삭한 튀김 만드는법까지 소개해드릴게요.
요리할 때 밀가루를 꺼내면서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중 어떤 걸 사용해야 할까
고민한 적 있으셨나요?
밀가루는 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종류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지는데요.
다양한 밀가루의 올바른 용도와 보관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밀가루 종류
대표적인 밀가루의 종류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쓰임에 따라 알맞게 사용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밀가루의 종류는 글루텐의 함량을
기준으로 만들어집니다.
글루텐이란?
밀가루에 함유된 단백질 혼합물이며 찰지고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요.
강력분은 글루텐이 13% 이상 함유되어 있어
쫄깃함을 살릴 수 있는 제빵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중력분은 10~13%가 함유되어 있어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밀가루입니다.
면이나 튀김용 등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요.
박력분은 글루텐 함량이 10% 이하이기 때문에
바삭한 반죽을 원할 때 제격입니다.
쿠키나 케이크를 만들 때 사용하기 딱인데요.
바삭한 튀김을 원하실 때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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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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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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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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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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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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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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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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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
부침개
만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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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용
부침개
제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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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 함량
13% 이상
|
글루텐 함량
10~13%
|
글루텐 함량
10% 이하
|
꿀팁!
원하는 반죽에 따라 3가지의 밀가루를
적정하게 섞어 사용해도 좋으니 참고해 주세요.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 먹어도 될까?
밀가루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집에서는
대부분 유통기한이 지나는 경우가
있으실 텐데요.
밀가루의 유통기한은 대략 1년으로
생각보다 짧은 편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에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과감히 버려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 활용법
버리기는 좀 아까울 정도로 많이 남아 있으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밀가루 자체가 원래 습기를 잘 먹는데요.
이 특성을 활용해서 요리하고 남은 기름에다가
밀가루를 뿌려 흡수를 시킨 다음
손에 장갑을 끼고 뭉쳐서 버려주시면 됩니다.
밀가루 보관법
밀가루는 습기에 매우 민감하여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냄새가 강한 식재료와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밀가루는 입자가 엄청 작아 다른 냄새를
잘 빨아들이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봉하신 후에는 테이핑 해주시거나
보관용 집게를 사용해 돌돌 말아주신 후
지퍼백 또는 밀폐용기에 담아 그늘진 실온에서
보관해 주세요.
냉동실에 보관해도 얼지 않으니
장기간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냉동보관 해주세요.
이때 남아있던 밀가루와 섞어서 보관하면
유통기한이 단축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밀가루+첨가물=?
밀가루와 첨가물을 더하면 부침가루와
튀김가루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튀김가루는 박력분에 베이킹파우더를 추가하여
튀김옷이 바삭하게 부풀도록 도와줘요.
튀김가루는 체에 걸러서 사용하면
튀김옷이 뭉치지 않으며 바삭해져요.
또한 얼음 물이나 차가운 맥주로 반죽하면
낮은 온도가 글루텐 생성을 억제하여
더 바삭하게 만들어 주니 참고해 주세요.
부침가루는 중력분에 소금, 후추, 옥수수 가루,
설탕 등 약간의 간이 추가되어
찰진 느낌을 주는데요.
그래서 따로 간을 안 해도 짭짤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부침가루 또한 탄산수나 얼음을 넣어 반죽하면
더 바삭하고 찰진 반죽이 될 거예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차이와 사용법,
맛있게 요리에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봤는데요.
여러분도 밀가루 똑똑하게 활용하셔서
맛있는 요리에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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