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레시피

대파 고르는법 구입과 요령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4. 10.
728x90

대파 고르는법, 대파 보관법까지!

조금 양이 많은 식재료를 샀다가,

다 사용하지도 못한 채 눈물을 머금고 버려야 하는

일이 부지기수인 분들을 위해 준비한 오늘의 정보!

우리가 식재료로 자주 사용하는

대파를 오래오래 보관하는 방법과

대파 고르는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평소 요리를 직접 해먹고 싶었으나

재료 보관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들,

아니면 이미 요리를 즐기지만 남은 재료 때문에

아까워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파 고르는법, 구입 요령은?

신선하고 맛있는 대파 고르는법은

외형을 잘 살펴보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잎과 줄기입니다.

잎이 시들어서 갈색을 띠거나 뿌리가 말라서

쉽게 끊어지면 수확 시기가 오래된 것으로

향과 맛이 떨어집니다.

가급적 대는 만졌을 때 무르지 않고 탄력이

있어야 하며, 뿌리는 휘지 않고 곧아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윤기가 있는 것이 좋은데,

맛은 여름보다 겨울이 더 낫습니다.

특히 3~6월에 출하되는 상품에는 식감이 질긴

꽃대가 있는 파가 나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파 고르는법으로 좋은 파를 구입해도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반은 버리기 십상입니다.

이른 시일에 먹는 양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아래 방법으로 보관해보세요!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대파 보관법

대파도 양파만큼이나 가정에서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됩니다.

아래의 흰 부분은 맑은 국물을 우릴 때 넣으면

맛과 향이 살아나며, 위쪽의 푸른 부분도

각종 볶음이나 무침으로 쓸 수 있습니다.

또, 송송 썰어둔 대파는 온갖 곳에 사용됩니다.

뿌리는 잘 말려뒀다가 파뿌리 차를 끓일 때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사용되는 이 대파 역시

몇 단을 한 번에 샀다가 두고두고 쓸 수 있습니다.

육수를 우려낼 때는 대파 아래쪽의

흰 부분을 사용합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으나, 보통은 국을 끓이면서

흰 부분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집어넣습니다.

이 부분을 썰어 물기를 잘 털어낸 후,

밀폐용기나 비닐 등에 보관하면 됩니다.

제육볶음이나 떡볶이 등 여러 요리에는

대파 위쪽의 녹색 부분을 어슷썰기 해서 넣는데,

미리 썰어 냉동해둔다면 요리할 때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어슷썰기를 하지 않더라도,

보관해둘 밀폐용기 등의 사이즈에 맞춰

잘라 넣으면 됩니다.

콩나물국, 무국, 사골국, 설렁탕, 삼계탕 등

국 위에 올릴 파는 보다 촘촘히 썰어야 합니다.

녹색 부분을 얇고 일정한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대파는 냉장/냉동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냉동 보관을 하게 될 경우에는 물기를

확실히 제거해 줘야 합니다.

평소에는 냉동해뒀다가, 요리하기 전에

냉장실로 옮기는 식으로 보관하면 됩니다.

대파는 잎과 뿌리가 마르지 않고 수분감이 있어야

수확 시기가 짧은 것입니다.

구입 후 실온에 두면 금세 신선도가 떨어지니

오늘 알려드린 보관법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뭘 할인할까?

👉쇼핑라이브 보러가기


삼형제의 특별 혜택과 할인 이벤트 소식❗

더 빨리 받는 방법은

👉카카오채널 CLICK

👉인스타그램 CLICK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