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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

절약 생활의 시작 '식비 줄이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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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줄이기,

절약 생활의 시작 식비 절약

우리는 알뜰살뜰 살림해서 집도 사고

차도 바꾸는 행복한 미래를 꿈꿉니다.

하지만 특별히 사치를 하는 타입이 아니어도

저축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주말이면 남들처럼 가족과 외식도 하고 싶고,

아등바등 아끼면서 사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절약도 하고 싶고 저축도 하고 싶지만,

당당하고 화려하게 사는 모습 또한 보여주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보니

이번 달도 우리 집 가계부는 적자가 되는데요.

절약이란 돈을 안 쓰는 것이 아니라 낭비되는

돈을 모아 꼭 필요한 곳에 쓰는 것입니다.

절약 생활을 시작할 때 가족의 도움 없이

주부 혼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식비 줄이기입니다.

식비를 절약하는 방법, 함께 살펴볼까요?

식비 줄이기

1. 계획적인 장 보기로 식재료 저렴하게 구입하기

장을 보기 전 냉장고 안을 체크한 다음

장 볼 재료를 메모하세요.

마트에 자주 가는 것만으로도 식비는 늘어나기

때문에 마트 가는 횟수를 줄여야 하며, 장 보기는

가급적 혼자 하는 것이 식비 줄이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게마다 특징이 있는데 예컨대 봄가을처럼

채소가 저렴한 계절에는 마트보다

시장이 저렴합니다.

시장 상인들은 매일같이 농산물 도매시장을

가기 때문에 저렴한 매입가를 판매가에

바로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한겨울 한파로 인해 채소 가격이

급등했다면 시장보다 마트가 더 저렴한데요.

일반적으로 마트에서는 채소도 정가에

판매하기 때문에, 채소 가격이 급등해도

일 년 365일 비슷한 가격에서 서비스하고

적자 분은 다른 매장에서 충당하기 때문이죠.

2. 구입한 식재료 요리 전까지 맛있게 보존하기

싱싱한 재료를 싸게 사놓고 채소나 고기가

상해서 버렸다면 결국 낭비한 것입니다.

육류나 생선은 팩 채 방치하기 보다는

밑간을 하면 보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데요.

생고기와 양념육 가운데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것은 양념육인데, 간장, 고춧가루, 식초,

마늘 등의 조미료는 미생물의 성장을 늦추는

정균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채소나 과일이 시들었을 경우 50도 세척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채소나 과일은 찬물에 씻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50도의 물에 잎채소는 2분,

열매채소는 5분 정도 담그면 시든 채소도

싱싱하게 되살아납니다.

끓는 물과 상온의 물을 1:1로 혼합하면 50도의

온도 또한 간편히 맞출 수 있어요.

3. 구입한 식재료 남기지 않기

평소 버리는 식재료가 많다면, 매주 같은 요일마다

일주일 반찬 한 번에 만들기를 추천드려요.

장보기 전에는 냉장고에 있는 반찬을 모두

꺼낸 후 정리하세요.

또,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체크하고 일주일 치

식단을 식단 수첩에 적습니다.

한 끼 식단은 고기나 생선요리 1가지,

채소와 밑반찬 1가지, 국물요리 1 가지면

충분하기 때문에 일주일 메뉴도

고기나 생선요리, 채소와 밑반찬, 국물요리

각각 서너 가지 적어줍니다.

이처럼 식재료를 계획적으로 구입하면, 되도록

남기지 않기 때문에 식비 줄이기가 가능합니다.

반찬은 큰 반찬통 하나에 꾹꾹 눌러 담기보다

일주일 동안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도록

작은 반찬통에 나눠 담는 것이 좋은데요.

생선을 굽거나 고기를 볶는 간단한 요리는

즉석으로 조리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비빔밥이나 볶음밥 등

재고 소진 요리로 냉장고를 비워주세요.

삼형제고기에서는 식비 절약을 위해 노력하는

주부님들을 위해 알뜰 쇼핑 코너를 마련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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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식단 구성을 계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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